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주도하는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이 북미지역에서 서서히 영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일에 임직원들과 함께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해 오리온 리 캐피털(Orion RE Capital)이 추진 중인 프로스퍼(Prosper)시 개발사업 부지를 둘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27조5천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보다 약 8% 늘어난 규모다. 하지만 건설업계가 요구해온 30조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SOC 예산으로 27조 4천506억 원을 배정했다. 특히 이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설계도면 검토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도면을 검토, 비교를 자동화 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AI가 설계 도면을 인식한 뒤 이를 구조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