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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세에 8개월 흑자…작년 12월 경상흑자 74억달러

반도체와 자동차 등이 수출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74억1천만달러(한화 9조8천55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기조는 지난해 5월
이승욱 기자 2024-02-07 10:06:32
수출 회복세에 8개월 흑자…작년 12월 경상흑자 74억달러

1월 수출 18% 증가…반도체 56.2%↑

지난달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해 4개월 연속으로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월 수출액은 546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
이승욱 기자 2024-02-01 10:19:38
1월 수출 18% 증가…반도체 56.2%↑

지난해 한국 경제 1.4% 성장…수출 회복에 4분기 0.6%↑

지난해 한국 경제가 1.4% 성장했다. 한국은행과 정부의 전망치를 달성했지만, 성장률이 2022년(2.6%)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2023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분기별 성장률(
연합뉴스 2024-01-25 09:41:56
지난해 한국 경제 1.4% 성장…수출 회복에 4분기 0.6%↑

한은, 기준금리 8년속 동결…연 3.5% 유지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새해 첫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상 처음으로 7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
이승욱 기자 2024-01-11 10:42:26
한은,  기준금리 8년속 동결…연 3.5% 유지

韓 무역수지 2년 연속 적자…“6월 이후 호조세”

우리나라가 지난해 2년 연속 적자 기록을 냈다. 2022년과 비교하면 적자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100억달러 가까운 무역수지 적자 기록이다. 다만 지난해 6월 이후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무역수지 개선 여지를 보여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이승욱 기자 2024-01-01 11:21:45
韓 무역수지 2년 연속 적자…“6월 이후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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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