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아파트 청약 10명 중 6명은 ‘수도권’…쏠림현상 심화
지난해 아파트 청약자 10명 중 6명은 수도권에서 통장을 꺼낸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경쟁률 1위는 경기 동탄이었다.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전국 청약접수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 269곳 분양사업지에 순위 내 청약 통장을 사용한 청약 건수는 112만8천540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수도권 내 청약접수 건수는 66만3천68건(59%)이었다. 이는 전년도의 41%(102만1천502건 중 41만4
권태욱 기자 2024-01-15 11: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