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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BS한양, 여수 ‘묘도’에 수소 클러스터 조성

BS한양은 전남 여수에 수소 생산·공급 클러스터 ‘묘도 에코에너지 허브’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소 클러스터는 수소 생산, 유통, 소비, 포집·저장·활용(CCUS) 등을 아우르는 시설로, 준공되면 연간 10만톤 정도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권태욱 기자 2025-02-26 16:23:49
BS한양, 여수 ‘묘도’에 수소 클러스터 조성

현대건설, 美 SMR 건립 본격화…연내 착공

현대건설이 미국에서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건립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5일(현지시간) 홀텍과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 내 SMR 부지에서 ‘미션 2030’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연말 착공을 앞둔 ‘팰리세이즈 SMR-300 FOAK First
권태욱 기자 2025-02-26 16:12:51
현대건설, 美 SMR 건립 본격화…연내 착공

LH, 건설경기 살린다…올해 19조원 공사·용역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1천억원 규모로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실적(17조8천억원)보다 1조3천억원 더 늘어난 수준이다. 유형
권태욱 기자 2025-02-24 10:49:24
LH, 건설경기 살린다…올해 19조원 공사·용역 발주

현대건설, 뉴질랜드 주택개발사업 진출

현대건설은 뉴질랜드의 대규모 주택 개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뉴질랜드 토지주택공사와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뉴질랜드 토지주택공사인 카잉가 오라(KO),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
권태욱 기자 2025-02-21 14:29:23
현대건설, 뉴질랜드 주택개발사업 진출

대방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

대방건설은 13일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법 교육을 하고, 지난해 안전 보건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유해·위험 요인 확인과 방지 조치, 중대재해 처벌법 판례 등을 중심으로
권태욱 기자 2025-02-13 17:37:55
대방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

현대건설 ‘1조원’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 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1조원 규모의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이 사업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34만9천㎡(10만5천619평) 규모의 지
권태욱 기자 2025-02-13 17:32:52
현대건설 ‘1조원’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 공사 수주

‘꿀벌’ 키우는 건설사들…생태계 보전 발벗고 나서

건설사들이 때아닌 꿀벌 키우기에 나섰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사라져가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꿀벌 서식지 및 밀원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
권태욱 기자 2025-02-13 12:26:00
‘꿀벌’ 키우는 건설사들…생태계 보전 발벗고 나서

대우건설, 탄소정보공개 평가서 최고 등급 받아

대우건설은 국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인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권태욱 기자 2025-02-10 15:41:56
대우건설, 탄소정보공개 평가서 최고 등급 받아

서희건설, 올해도 ‘지주택 강자’ 명성 이어간다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로 알려진 서희건설이 올해도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지주택) 강자의 명성을 이어간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에서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이후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권태욱 기자 2025-02-05 15:16:29
서희건설,  올해도 ‘지주택 강자’ 명성 이어간다
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