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하는 ‘모듈러주택’…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층수 한계 도전
‘레고 블록’처럼 조립해 짓는 모듈러 주택이 진화하고 있다.그동안은 건축법에 따라 13층이상 건물은 3시간이상 내화기준을 갖춰야 하는 등 이유로 국내 모듈러주택 높이는 ‘마의 12층’에 머물러 있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13층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건립하면서 이 한계를 극복하면서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물꼬를 텄다.현재 13층 이상의 고층 건축물
권태욱 기자 2023-12-20 06: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