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롯데건설 “증권가 제2 태영건설 지목”에 “우린 아냐”
‘제2의 태영건설’ 가능성이 제기된 롯데건설과 동부건설이 이틀새 유동성 상황을 설명하는 자료를 내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2일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다짐과 함께 희망찬 새해 출발을 했지만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진에 당혹스러운 기색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4분기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
권태욱 기자 2024-01-05 14: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