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가열
올해 7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폐지를 앞두고 일부 판매점에서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보조금 경쟁이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몇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점에서는 아이폰16 기본 모델(128GB)을 번호 이동 조건으로 구매 시 '0원'에 제공한다는 광고를 내걸었다. 같은 조건에서 아이폰16 플러스 모델(128GB)은 10만 원에 구입할 수
하재인 기자 2025-01-07 0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