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오빠·동생 해임은 회사 명예 손상시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겸 한미약품 사장은 25일 오빠와 동생을 각각 미등기 임원인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한 것과 관련해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다”며 “회사 명예나 신용을 손상하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
권태욱 기자 2024-03-25 21: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