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테무 판매 장신구서 기준치 1천여배 중금속 검출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에서 판매 중인 장신구에서 기준치의 1천배에 달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평택직할세관은 지난 5월~6월까지 해상특송을 통해 반입된 피부에 닿는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24점에서 국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중금속을 확인, 판매 차단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납의 경우, 국내 안전 기준치(0.06%)의 1.3배에서 최대 917배, 카드뮴은 기준치(0.1% 이상)의 81배에서
김동식 2024-07-05 13: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