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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동부건설, 영업정지 8개월 처분 “법적 대응 불가피”

GS·동부건설, 영업정지 8개월 처분 “법적 대응 불가피”

지난해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설사들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GS건설과 동부건설은 이날 입장문을 각각 내고 “이번 국토부 행정처분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시공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GS건설의 고객, 주주 및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사
권태욱 기자 2024-02-01 17:48:28
서울시 ‘주차장 붕괴 책임’ GS건설에 1개월 영업정지 처분

서울시 ‘주차장 붕괴 책임’ GS건설에 1개월 영업정지 처분

서울시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에 1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내부 회의를 거쳐 GS건설이 품질관리를 부실하게 수행한 부분에 대해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3월 1일 자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GS건설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
권태욱 기자 2024-01-31 16:08:00
GS건설, 지난해 매출 13조4천억원…역대 최대

GS건설, 지난해 매출 13조4천억원…역대 최대

GS건설이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검단 아파트 사고로 대규모 비용을 반영하면서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3조4천3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은 물론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이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10조2천370억원으로 전년보다 9.7% 증
권태욱 기자 2024-01-31 10:53:42
GS건설, 데이터센터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개발·운영 참여

GS건설, 데이터센터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개발·운영 참여

GS건설은 24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서 데이터센터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사업단인 에포크 피에프브이 (PFV)의 투자, 감리, 설계, 시공, 운영을 담당하는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포크 안양 센터는 지하 3층~지상 9층 총 40MW 용량 규모의 시설로 약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갖춘 초대규모 데이터 센터다. 10년
권태욱 기자 2024-01-24 18:11:50
허윤홍 GS건설 대표, 현장경영 본격화

허윤홍 GS건설 대표, 현장경영 본격화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4일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이플자이’ 현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한 데 이어 본격적인 현장 안전 경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중인 신림~봉천
권태욱 기자 2024-01-05 17:05:17
진화하는 ‘모듈러주택’…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층수 한계 도전

진화하는 ‘모듈러주택’…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층수 한계 도전

‘레고 블록’처럼 조립해 짓는 모듈러 주택이 진화하고 있다.그동안은 건축법에 따라 13층이상 건물은 3시간이상 내화기준을 갖춰야 하는 등 이유로 국내 모듈러주택 높이는 ‘마의 12층’에 머물러 있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13층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건립하면서 이 한계를 극복하면서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물꼬를 텄다.현재 13층 이상의 고층 건축물
권태욱 기자 2023-12-20 06:30:02
GS건설, 고려대 의료원과 ESG 경영 실천 위해 ‘맞손’

GS건설, 고려대 의료원과 ESG 경영 실천 위해 ‘맞손’

GS건설은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설폐기물과 의료폐기물 재활용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특히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업무협약패를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GS건설은 기존에 사내에서 진행하던 건설 현장 폐안전모 업싸이클링 제품
권태욱 기자 2023-12-13 1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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