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국내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성장하고 있다. 주택산업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새 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일찌감치 낙점하고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것이다. 특히 단순 시공이 아닌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기업의 방대한 정보저장을 위한 서버,
권태욱 기자 2024-01-29 11: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