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일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1.6% 올라 3,200선 목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 상승한 3,198에 거래를 마감하며 2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952억원, 94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4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넥스틸 주가가 5일 장 중 강세다. 시가배당률 8%가 넘는 비과세 중간배당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5일 주식시장에서 넥스틸은 어제보다 2100원(16.34%) 오른 1만4950원에 마감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0일이다. 넥스틸 관계자는 &ldqu
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의 누적 가입 고객 수가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누적 가입자 수는 2023년 1천124만명, 지난해 말 1천371만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말 1천511만명을 넘었다. 이에 따라 7월 월간 및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종가 기준 TIGER 월배당 ETF 31종의 순자산은 10조5천7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운용사 중 최대치고, 전체 월배당 ETF 순자산의 34%를 넘는 규모다. 최
코스피가 4일 미국 고용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3,140대를 회복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1% 상승한 3,147.75에 거래를 마감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0억원, 1천31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
토스증권이 미국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4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손자회사 ‘TSAF(TSA Financial LLC)’는 지난 6월 18일 미국 금융산업규제청(FINRA)의 신규 회원 승인(NMA‧New Membership Approval)을 받아 미국 브로커딜러로 공식 등록됐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토
두달간 20%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뒀던 코스피 지수가 1일, 증세 악재로 인해 3.88% 주저앉으며 3119.41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4.03% 떨어진 772.7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가 거세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두 달여 만에 1400원까지
코스피가 31일 한미 무역협상 타결에도 7거래일만에 반락해 3,240대에 내려섰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 하락한 3,245.44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7천5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235억원, 3천44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