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자동차노조, ‘노조 결성 방해’ 현대차 신고…사측 “사실 아냐”
현대차와 혼다, 폴크스바겐의 미국 노동자들이 노조 결성을 불법적으로 방해 받았다며 미 노동당국에 신고서를 제출했다.전미자동차노조(UAW)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혼다(인디애나주 공장)와 현대차(앨라배마주 공장), 폴크스바겐(테네시주 공장) 등 3개사가 노동자들의 UAW 결성을 무력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숀 페인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2-12 16: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