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권태욱

호반그룹, 충남도와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호반그룹은 충남도와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민참여숲은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관, 단체, 개인 등의 헌수와 기부로 1000그루 이상의
권태욱 기자 2023-12-20 11:55:40
호반그룹, 충남도와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0.57% 상승…역대 최저 변동률

전국 땅값과 단독주택 가격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이 내년에 1% 안팎으로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표준지는 전국 3535만필지 중 58만필지,
권태욱 기자 2023-12-20 10:21:08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0.57% 상승…역대 최저 변동률

대우건설, 여의도 재건축 1호 ‘공작아파트’ 수주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시공사를 선정한 첫 단지다. 공작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1만6857.00㎡ 부지에 지하 7층∼지상 49층 높이 3개동, 570가구 규모의 아
권태욱 기자 2023-12-18 11:01:03
대우건설, 여의도 재건축 1호 ‘공작아파트’ 수주

대웅제약 펙수클루, 식도염 치료제 2위

대웅제약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지난달 처방액 55억원을 기록하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P-CAB 계열 펙수클루는 PPI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과 식
권태욱 기자 2023-12-18 10:51:53
대웅제약 펙수클루, 식도염 치료제 2위

[부고] 오종석(아주경제 총괄사장)씨 모친상

▲ 조서운씨 별세, 오옥석·종석(아주경제 총괄사장)·영자·금자·기자씨 모친상, 박진호·장상훈씨 장모상, 신현자·최경숙씨 시모상 = 17일,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VIP실, 발인 19일 오전 5시 20분, 서울시립승화원-하늘숲추모원. 문의 031-
권태욱 기자 2023-12-17 12:39:31

18일 출근길 오늘 아침보다 더 춥다

일요일인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강추위가 불어닥쳤다. 기온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18일 아침 더 떨어져 일찍 찾아온 '동장군'이 한층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640여개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설치 지점 중 기온이 가장
권태욱 기자 2023-12-17 12:38:03
18일 출근길 오늘 아침보다 더 춥다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 10.6% 인하…1247원→1115원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이 줄면서 소주 공장 출고가가 약 10% 내린다.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판매비율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주세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0%
권태욱 기자 2023-12-17 12:17:03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 10.6% 인하…1247원→1115원

HUG가 집주인 대신 갚아준 전세금, 올해만 4조원 육박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갚아줘야 하는 전세금 보증사고액이 올해 4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보증사고액의 3배를 넘어선다. 17일 HUG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
권태욱 기자 2023-12-17 09:23:42
HUG가 집주인 대신 갚아준 전세금, 올해만 4조원 육박

대한건설설협회 신임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당선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건설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3회 임시총회에서 한 대표이사가 제2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한 회장은 충남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9년 계
권태욱 기자 2023-12-17 09:02:14
대한건설설협회 신임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당선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갈아타는 건설사들

국내 건설사들이 주력 사업이던 주택·플랜트 의존에서 벗어나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자 이를 극복하기위해 환경·에너지 분야로 확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
권태욱 기자 2023-12-17 08:00:04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갈아타는 건설사들
일반적으로 온대지역에서 식물은 봄에 날씨가 따뜻해 땅이 풀릴 때 소생해, 여름에 작열하는 햇빛과 풍부…
원숙의 시절
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
가을의 전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