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家 장녀의 버티기 전략
LG가(家)의 일원이자 공익법인의 수장인 구연경 LG복지재단 이사장과 그의 남편 윤관 BRV 대표가 잇따른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고수하려는 모습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구 이사장은 故 구본무 회장의 장녀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공익법인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고, 사위 윤관은 "나는 미국인이다"라며 세금 납부를 거부하는 소송을 벌이는 등 ‘버티기
하재인 기자 2025-02-12 09: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