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부문 동반 진출로 수익 기반 다양화해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비은행부문의 동반 진출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생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M&A는 불필요하다는 입장 또한 밝혔다.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들
이현정 기자 2025-01-02 11: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