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공사 제1노조가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한 20일 열차 125대가 20분 이상 지연 운행됐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운행 열차는 3천189대로, 정시율(열차가 예정된 시간에 운영되는 비율)은 96.0%를 기록했다. 지연 열차는 철도
20대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으로, 비중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간 시간제 비중이 2배로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를 이끌었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20대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146만1천명이었다.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