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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HMG그룹, 청주 서원구서 신분평 민간도시개발사업 첫 선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서 공동주택 3천949가구 규모의 대형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청주 서원구 일대에 3곳 블록으로 조성된다. 먼저 1블록에는 1천448가구가
권태욱 기자 2024-12-17 14:59:29
HMG그룹, 청주 서원구서 신분평 민간도시개발사업 첫 선

대우건설, 5천억원 규모 영등포5가 재개발사업 수주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만1천961㎡의 부지에 지하 9층∼지상 39층, 4개 동, 82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전체 공사금액은 5천102억원 규모다. 대
권태욱 기자 2024-12-16 16:59:56
대우건설, 5천억원 규모 영등포5가 재개발사업 수주

롯데건설, 제로에너지 빌딩시스템 구축 연구 나서

롯데건설이 계열사 등과 협력해 제로에너지 빌딩시스템 연구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에 대응하고 건물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롯데케미칼·엡스코어·스탠다드에너지와 공동연구를
권태욱 기자 2024-12-16 12:09:01
롯데건설, 제로에너지 빌딩시스템 구축 연구 나서

분양가 계속 오르나…상한제 적용 단지 관심 높아

고분양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단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아파트 ㎡
권태욱 기자 2024-12-15 16:54:34
분양가 계속 오르나…상한제 적용 단지 관심 높아

대우건설, 저출생 해결 동참…출산·육아 복지제도 개선

대우건설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대우건설은 11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따라 내년 2월 23일부터 시행 예정인 각종 제도를 이달 4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난임치료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기간 확대 등의 정
권태욱 기자 2024-12-11 10:02:46
대우건설, 저출생 해결 동참…출산·육아 복지제도 개선

삼표그룹, AI로 산재예방 강화…‘ARS·순찰로봇’ 도입

삼표그룹은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분야에 업계 최초로 빅테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최근 AI 시각인식 기술과 자율주행 로봇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가디언에이아이(Guardian AI)와 맞춤형 안전 시스템 공동개발을 통
권태욱 기자 2024-12-09 16:07:19
삼표그룹, AI로 산재예방 강화…‘ARS·순찰로봇’ 도입

삼성물산, 스웨덴 소형모듈원전 시장 공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웨덴 회사와 손잡고 유럽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회사인 칸풀 넥스트(Karnfull Next AB)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웨덴의 민간 원자력 전력회사 칸
권태욱 기자 2024-12-06 16:58:25
삼성물산, 스웨덴 소형모듈원전 시장 공략
일반적으로 온대지역에서 식물은 봄에 날씨가 따뜻해 땅이 풀릴 때 소생해, 여름에 작열하는 햇빛과 풍부…
원숙의 시절
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
가을의 전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