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구의 꿈 ‘현대차 GBC’ 설계변경 논란…“인센티브 받은 거 뱉어내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숙원 사업으로 불리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제동이 걸렸다.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짓고 있는 GBC의 설계 변경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에 제출한 설계 계획 변경이 반려됐기 때문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서울시에 GBC 건립에 대한 설계 변경을 신청했다. 당초 105층(높이 569m)짜리 초고층 빌딩 1
권태욱 기자 2024-05-03 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