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10곳 중 4곳 채무 상환 어려워…잠재적 부실기업”
건설기업 10곳 중 4곳이 정상적인 채무 상환이 어려운 ‘잠재적 부실기업’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8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영)의 ‘2022년 건설외감기업 경영실적 및 한계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업 전체의 이자보상배율은 4.1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영업이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1-29 10: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