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이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2025년 팰로우(석학회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전기전자공학회는 전기, 전자, 컴퓨터, 통신 분야에서 권위를 가진 학회다. 190여개국 46만여명의 회
해상에서도 인공지능(AI)이 선장의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자율운항선박(MASS: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스스로 항로를 설정하고 운항하며, 해운업계와 조선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자율운항선박은 해양사고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는 'Dive In'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기술 기업들이 모이는 글로벌 혁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CES에서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 로보틱스, 게이밍 분야의 최신 기술이 소개되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현지시간 12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타운홀미팅에는 장재훈 사장, 정준철 제조부문 부사장, 박현성 HMGICS 법인장, 알페시 파텔 HMGICS CIO 등 경영진을 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63.88%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대한항공이 취득한 아시아나항공의 신주는 1억3,157만8,947주다. 앞서 대한항공은 11일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해 신주인수거래를 종결
중국 반도체 파운더리 업계가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를 1%p로 좁히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 SMIC(6%)와 화홍반도체(2.2%)의 시장 점유율 합산은 8.2%로, 삼성전자(9.3%)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 이는 SMIC와 화홍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