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부당지원 혐의 ‘647억 과징금 취소소송’ 최종 승소
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를 부당지원 했다는 이유로 SPC그룹에 부과한 647억원의 과징금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SPC삼립(이하 삼립) 등 SPC그룹 계열사 5곳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전날 확정했다.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서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 647억원
연합뉴스 2024-06-18 17: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