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자동차 외판 자동설계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레스 금형은 자동차의 외판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도구다. 차량의 트렁크, 후드, 휀더 등의 제작에 사용된다. 구조에 따라 하나의 외판 부품에 3~5번의 프레스 공정을 필요로 한다. 각 공정에는 서로 다른 금형이 적용된다. 각 금형은 여러 부품이 삽입된 구조로 구성되고 차
하재인 기자 2024-10-16 17: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