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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동양‧ABL생명 노조 고용보장 요구…임종룡호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에 암초

동양‧ABL생명 노조 고용보장 요구…임종룡호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에 암초

금융당국이 우리금융그룹의 보험사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에 무게를 두자 동양‧ABL생명 노동조합이 고용보장과 매각 보상방안 요구에 나섰다. 보험사 인수가 시급한 우리금융 입장에서는 또 다른 암초를 만난 셈이다.동양‧ABL생명 매각 공동대책위원회가 15일 직원들의 고용보장과 매각에 따른 보상방안을 요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매각 공동대책위원회는 “회사를
이현정 기자 2025-04-16 17:04:59
우투증권 MTS 홍보 직접 나선 임종룡 회장…“쉽고 편리한 거래”

우투증권 MTS 홍보 직접 나선 임종룡 회장…“쉽고 편리한 거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이 우리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우리WON MTS’의 홍보대사로 나섰다.임종룡 회장은 지난달 31일 우리WON MTS 출시 직후 직접 앱을 설치하고, 고객처럼 주요 기능을 시현했다.임 회장은 “고객이 손쉽게 필요한 기능을 찾아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폭넓게 탑재해 우리WON
이현정 기자 2025-04-03 17:42:55
우리은행 IB그룹 여의도 파크원 타워 이전…“시너지 극대화”

우리은행 IB그룹 여의도 파크원 타워 이전…“시너지 극대화”

우리은행은 IB(기업금융)그룹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이전했다.이에 따라 우리금융그룹의 자본시장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PE자산운용에 더해 우리은행 IB그룹까지 모두 여의도에 집결했다.이전식에는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해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해 인수금융, 대체투자, 구조화금융 등 IB분야 협
이현정 기자 2025-04-02 16:19:55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성공 경험 우수사례 만들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성공 경험 우수사례 만들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우리의 내부통제 성공 경험을 계속해서 우수사례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임 회장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첫 ‘내부통제 현장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완전히 탈바꿈할 우리의 경쟁력을 시장과 고객에게 보여주자”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그룹사 내부통제 전담인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임 회장은 ‘
이현정 기자 2025-02-27 17:41:29
HY분석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기업대출’ 잘했다

HY분석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기업대출’ 잘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우수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조1천47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4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4천261억 원으로 금융투자업계의 추정치에 부합했고,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도 9.3%로 전
이현정 기자 2025-02-12 09:59:01
임종룡, 14곳 자회사 현장경영…‘신뢰회복’ 다짐

임종룡, 14곳 자회사 현장경영…‘신뢰회복’ 다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5일과 10일, 11일 등 3일에 걸쳐 14곳 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취임 이후 매년 계속된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올해는 경영목표로 수립한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룹 내 윤리경영 정착하겠다는 각오로 추진됐
이현정 기자 2025-02-11 17:38:13
우리금융그룹, 지난해 순익 3조860억원…“역대 두 번째”

우리금융그룹, 지난해 순익 3조860억원…“역대 두 번째”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원을 넘으면서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2022년 3조1천47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지난 한 해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2차례 기준금리 인하 등 영향에도 불구
이현정 기자 2025-02-07 17:59:49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새해 첫 행보는 미래 세대 지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새해 첫 행보는 미래 세대 지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새해 첫 행보로 미래세대를 본사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지는 것으로 택했다.3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자립준비청년 등 미래세대 8명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임 이사장은 이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입학선
이현정 기자 2025-01-03 11:19:34
우리금융, 외부 법률전문가 영입…‘윤리경영실’ 본격 가동

우리금융, 외부 법률전문가 영입…‘윤리경영실’ 본격 가동

우리금융그룹이 윤리경영실장에 이동수 변호사를 영입하고 그룹 윤리경영 및 경영진 감찰 전담조직인 윤리경영실의 본격 가동에 나섰다.26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외부 법률전문가인 이동수 변호사(사법연수원 제30기)가 우리금융그룹 윤리경영실장에 선임됐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그룹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 감사위원회 산하에
이현정 기자 2024-12-26 14:18:14
우리금융, 자회사 대표 6명 ‘전원 교체’…그룹 전체 변화·쇄신

우리금융, 자회사 대표 6명 ‘전원 교체’…그룹 전체 변화·쇄신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우리카드 대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본부장을 추천하는 등 우리은행장 교체에 이어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를 모두 교체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추가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지주사 재출범 이후 최초로 여성 CEO도 선임됐다.20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이현정 기자 2024-12-20 19:30:34
기능별 조직 짜기·기민한 환경 대응…‘임종룡표’ 우리금융 첫 연말인사

기능별 조직 짜기·기민한 환경 대응…‘임종룡표’ 우리금융 첫 연말인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첫 연말인사를 단행하며 ‘안정 속 변화’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부사장 및 부행장 등 임원 직위 체계 일원화와 그룹별 조직 재편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부문장 1인 교체를 제외하곤 인적 쇄신의 부담을 줄이며 조직 안정감을 유지하면서도, 조직 슬림화와 기능별 재배치를 통해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읽
이승욱 기자 2023-12-10 0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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