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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K-바이오, 국제 학술대회서 두각…투자자 관심 집중"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성과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성과가 글로벌 학회 무대에서 검증되는 만큼, 신약 가치와 향후 기술수출 가능성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8일 코스피에서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2.27%
정우성 기자 2025-09-08 16:42:19

유한양행, 글로벌 ESG 평가기관서 ‘AA’ 획득

유한양행은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 만에 AA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MSCI는 1999년
권태욱 기자 2025-06-12 15:07:26
유한양행, 글로벌 ESG 평가기관서 ‘AA’ 획득

유한양행, 얀센서 ‘렉라자’ 기술료 804억원 수령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수출명 레이저티닙)’의 미국 출시로 6천만 달러(약 806억 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유한양행의 지난해 매출 1조 8천590억 원의 2.5%에 해당한다.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
권태욱 기자 2024-09-11 10:13:51
유한양행, 얀센서 ‘렉라자’ 기술료 804억원 수령

유한양행, 국가유공자에 8년째 안티푸라민 기부

유한양행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안티푸라민 나눔 사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지역 보훈관
권태욱 기자 2024-08-16 16:12:14
유한양행, 국가유공자에 8년째 안티푸라민 기부

‘유일한 박사 최측근’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4세. 연 전 회장은 유한양행에서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와 회장직에 올랐던 유일한 인물이다.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
권태욱 기자 2024-07-17 10:20:12
‘유일한 박사 최측근’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61억원…전년비 68% 감소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331억 원으로 전년보다 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유한양행 기업설명회(IR)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비처방 약
권태욱 기자 2024-04-30 16:03:12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61억원…전년비 68% 감소

[인사] 유한양행

◇ 전무 승진 △마케팅부문장 정주영 △법무실장 박은희 △기획재정부문장 김재용 ◇ 상무 승진 △생산부문장 이학주 △Hospital5 부장 윤동수 △ 품질경영실장 이상호 △약국사업부장 홍현동 △일반병원사업부장 신동국 △CDMO 사업실장 이해영
권태욱 기자 2024-03-22 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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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