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최근 국제암학회에서 항암 분야 파이프라인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달 23~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암 학술대회 ‘EORTC-NCI-AACR 2024’에서 △MAT2A 저해제(HM100760) △선
한미약품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암 학술대회 ‘EORTC-NCI-AACR 2024’에서 항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MAT2A 저해제(HM100760)’, ‘선택적 HER2 엑손20 삽입 변이 저해제’, ‘SOS1 저해제(HM99462)’ 등에 관한 연구 결과 3건을 포스터로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항암 바이오 신약을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처음 수출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 ‘타북(Tabuk Pharmaceuticals)과 혁신 전문의약품 관련 중동·아프리카(MENA)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동 및 북
한미약품은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EZH1/2 이중 저해제 ‘HM97662’에 대한 연구 성과·현황 등을 해외 학회에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4)와 15
한미약품은 하반기에 다수의 글로벌 학회에서 자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들의 연구 결과 13개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발표 예정인 13개 연구과제는 △단장증후군 치료제 ‘랩스 GLP-2 아날로그(HM15912)’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 △p53 mRNA 항암 신
한미약품은 중국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Shanghai Pharma)그룹의 자회사인 상하이 파마 헬스 사이언스를 통해 자체 개발한 일반의약품 7종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상해의약그룹은 중국 국영 기업으로 자회사 약 200곳과 직원 5만여 명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