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전날 열린 경기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24층 10개동, 700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1천800억원이며, 2028년 3월
한양은 8월께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3천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0~103㎡ 2천1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