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현대차, 스마트폰과 차량의 경계 허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손을 맞잡아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생태계를 자동차 소프트웨어(SDV) 분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과 가전제품을 통합 관리하는 새로운 스마트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25일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현대차그룹과 이 같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
하재인 기자 2024-09-25 10: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