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1순위 청약접수에 1만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분양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1천63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는 365가구 공급에 1만2천830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35.15대 1

롯데건설이 직원들에게 일터에서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개방형 카페 라운지를 신설하고 전자도서관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라운지는 본사 1층의 2곳에서 운영한다.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네이밍 공모 이벤트에서 롯데건설 아파트 브랜드 이름이 들어간 ‘캐슬 라운지’와 ‘르엘 라운지’로 명칭을 결정했다. 캐슬 라운지는 현재 운영 중이

HDC현대산업개발은 한솔테크닉스와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거 브랜드 아이파크에 최적화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이 목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아이파크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발전효율을 높이게 된다. 개발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ldq

올해 수도권 청약 당첨자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등에 대한 각종 특별공급 제도로 인해 청년층 청약 당첨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1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수도권 청약 당첨자(1만5천790명) 중 30대 이하는 9천339명으로 59.1%에 달했다. 이는 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매입임대주택 정책 효과 및 합리적 공급 방안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LH와 엄태영 의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매입임대주택 성과 확인과 효과적인 공급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은 ‘매입임대주택 20년 성과와 과제’란 주제

HS화성은 서대구역 센텀 화성 파크드림 내 집 방문행사를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서구 평리동에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4층, 전용면적 59~99㎡, 1천404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한 물량은 933가구다. 2021년 7월에 분양했다. 8월부터 입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상품권과 할인권 등

롯데건설이 지속가능성 분야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롯데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경연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산업 제품의 디자인, 품질, 기능, 친환경성 등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견본주택을 19일에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5층, 51개동, 5천329가구로 조성된다. 2천561가구를 1차로 공급하며 이 중 2천1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1단지는 △84㎡A 433가구 △84㎡B 231가구 △101㎡A 139가구 △101㎡ 84가구 △151㎡P 1가구

상반기 서울 신축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05.8대 1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청약 시장이 과열됐던 2021년(상반기 124.72대 1, 하반기 227.99대 1)을 제외하고는 반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 청약 경쟁률 51.86대 1과 비교하면 2

GS건설은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이 입주 예정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아파트 현장을 점검하는 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 50여명은 직무교육으로 8월 입주 예정인 경기 광주시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현장에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배웠다. 자이

포스코이앤씨가 고온가스로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고온가스로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참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고온가스로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노형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이전, 인력지원, 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견본주택에 3일 동안 8천여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1천637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8억2천600만원~9억6천700만원대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0억4천만원~12

SK에코플랜트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형근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형근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97년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했다. 2016년에는 SK주식회사 재무1실장을 역임했다. 2020년에는 SK에어가스 대표를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랜드마크가 된 마리아나샌즈 호텔에 이어 이번엔 최대규모의 종합병원을 준공했다.쌍용건설은 13일 ‘우드랜드 헬스 캠퍼스(WHC·Woodland Health Campus)’에서 개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웅기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과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리셴룽 싱가포르 전 총리,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 연면적 12만5천874㎡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7개동, 746가구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2천742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대우건설은 부산 사하구 ‘다대 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대 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 2만5천838㎡ 부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37층, 4개동, 692가구로 조성된다. 공사금액은 2천14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다대 3구역에 △푸르지오 시그니처 디자인 △푸르지오 상징 컬러 적용 측

삼표그룹이 반려해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반려해변은 기업, 단체, 학교가 특정 해변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면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대한 국민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삼표그룹은 계열사 삼표시멘트가 반려해변인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11일 강원 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아동과 부

삼성물산이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무더위로 인한 작업중지권을 활성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 교육에서는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한 여름철에 과도한 더위가 느껴지거나 어지러움, 두통 등이 발생할 경우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작업중지권을 사용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시간을 제공한다. 체감온도가 33도 이

대우건설이 영상을 이용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현장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상 제작과 현장 배포는 10일에 이뤄졌다.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은 신규 채용자에 대한 안내사항과 필수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외국인 근로자 채용 인원 상위 10개국 언어들과 영어로 작성했다. 10개국은 각

대우건설은 직급체계를 단순화하는 인사제도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5단계 직급이 ‘전임-선임-책임’ 3단계가 된다. 성과 평가와 임금 체계도 변화한다. 성과 평가에서 평가 등급은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어든다. 비율에 따라 의무적으로 하위평가를 할당하던 기존 평가 체계는 폐지한다. 임금 체계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