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900만 원 배상해라"… 33일 일한 쿠팡 직원에 "급여 제 때 못 줘" 되레 손해 배상 압박한 쿠팡 라우트 관리인
쿠팡에서 하루 14시간, 무려 33일동안 열심히 일한 한 쿠팡 노동자는 월급을 제때 받지 못했고, 쿠팡 라우트 관리인으로부터 되레 1억900만 원의 손해배상 문자와 협박을 받은 사례가 드러났다.나스닥 상장과 국내 고용규모 3위를 자랑하는 쿠팡의 인력 관리와 대리점 물류시스템 전반에 큰 구멍이 드러난 셈이다.2024년 7월 21일,서울 용산에 있는 시장과 그 주변 빌라를 돌면서 오전
이현정 기자 2025-04-21 14:4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