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건설, 1천312억원 규모 신한울 1·2호기 변환소 건설 단독 수주
KCC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500kV 동해안 변환소 토건공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 1312억원 규모로 종합심사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KCC건설은 100% 지분으로 단독 수주에 성공했으며 지난 4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지난해 4월 발표한 제10차 장기송변전 설비계획의 하나로 마련됐다. 동해안 지역 송전제약
권태욱 기자 2024-04-08 17: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