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동행카드 누가 많이 샀나…절반이 20~30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량이 31만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2일까지 △모바일카드 12만 4천장 △실물카드는 19만 1천장 등 모두 31만5000장이 팔렸다. 구매자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누적 이용
권태욱 기자 2024-02-04 16: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