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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막막한 ‘현실의 벽’… 시동 꺼진 ‘푸드트럭’

지난 2014년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겠다며 ‘푸드트럭’ 관련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이후 창업 문턱이 낮아진 푸드트럭 사업에 많은 청년이 출사표를 던졌고, 거리는 물론 각종 축제와 행사에 빠지지 않고 푸드트럭이 등장하며 푸드트럭은
경기일보 2024-05-13 11:46:26
막막한 ‘현실의 벽’… 시동 꺼진 ‘푸드트럭’

‘N잡러’ 55만명 돌파…‘경제 허리’ 40대 부쩍 늘어

자신의 본업 외에도 소득 증대를 위해 부업을 뛰는 이른바 ‘N잡러’가 부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청년층과 경제 허리인 40대를 중심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다는 분석이다. 29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
이승욱 기자 2024-04-29 13:13:19
‘N잡러’ 55만명 돌파…‘경제 허리’ 40대 부쩍 늘어

지난해 소득 오른 직장인, 4월 건강보험료 더 낸다

지난해 봉급 등 급여 소득이 오른 직장인의 건강보험료가 이달 25일 급여일에 반영되면서 일부 급여 소득자들의 실질 급여가 일시적으로 줄어든다. 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보료 연말정산 결과가 이달 월급명세서에 반영된다.
이승욱 기자 2024-04-19 10:05:42
지난해 소득 오른 직장인, 4월 건강보험료 더 낸다

학자금 대출자 100명 중 16명은 체납…취업해도 빚 부담

학자금 대출자 100명 중 16명은 학자금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취업 후에도 갚지 못한 학자금 비중(체납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환 의무가
이승욱 기자 2024-04-13 10:17:08
학자금 대출자 100명 중 16명은 체납…취업해도 빚 부담

3월 취업자 17만3천명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년여만에 최소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도체 생산 호조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청년층 취업자는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15세 이
이승욱 기자 2024-04-12 08:25:39
3월 취업자 17만3천명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

삼성,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전자·물산 등 19곳 채용

삼성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
이승욱 기자 2024-03-10 14:22:00
삼성,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전자·물산 등 19곳 채용

쌍용건설, 신입사원 30여명 공개 채용…3월3일까지 접수

쌍용건설은 2024년도 신입사원을 약 30명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올해 8월 졸업예정자 포
권태욱 기자 2024-02-19 11:15:39
쌍용건설, 신입사원 30여명 공개 채용…3월3일까지 접수

서울시, 7~9급 공무원 1602명 채용…전년보다 718명↓

서울시는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1천60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공개경쟁 1천422명과 경력경쟁 180명이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718명 줄어들었다. 직군별로 행정직 930명·기술직 656명·연구직 16명을 뽑는다. 직급별로는 7급 206명&middo
권태욱 기자 2024-02-14 09:47:25
서울시, 7~9급 공무원 1602명 채용…전년보다 7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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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