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 “가계부채 높은 경각심”…필요시 대출한도 더 축소
금융당국이 높은 경각심을 갖고 가계부채를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며 필요시 대출한도를 더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서울 상급지 중심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따른 가계부채 급증세에 내달부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비수도권에 비해 더욱 축소하기로 한 데 이어 가계부채 증가세가 잡히지 않을 경우 추가 조치 시행을 예고한 것이다.금융위원회는 21일 기획재정부,
연합뉴스 2024-08-21 16: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