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5,400억 원 미청구 보험금 찾아줬다
교보생명이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청구하지 못한 5,400억 원 규모의 보험금 수령을 도왔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 보장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은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 차별화된 유지 서비스다.신 의장은 “보험사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의 보장을 책임지는 기관이어야 한다”고 강조해왔
이현정 기자 2025-02-14 14: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