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0% 오른 97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3천4억원으로 전년 대비 76억원이 감소했다. 그러나 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한 92%였고,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1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신세계건설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허병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허 대표는 1962년생으로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 삼성물산 재무담당과 미주총괄 CFO 등을 거쳤고, 2011년 호텔신라 경영지원장 겸 CFO를 거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