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개별공시지가가 1.33% 올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3천1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33%다. 지난해에는 5.56% 하락해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동부건설은 1천60억원 규모의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58% 규모로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이 공사는 울산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6
계룡건설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 전철 제3공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천235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9천770억원 대비 4.1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6일부터 2029년 3월30일까지다. 신분당선 광교와 호매실 구간을 잇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티유브위 슈드(TUV SUD)’가 발급하는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조직 전체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자력 품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다. 순이익은 1천383억원으로 15.34% 줄었다. 지난해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왕시 고천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2023년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의 4.9% 규모다. 계약금액은 2천33억 9860만 원 규모로 HDC현대산업개발 지분 55%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49층의 아파트 9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5조5천840억원, 영업이익 3천37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조6천억원) 대비 9천840억원(21.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천920억원) 대비 450억원(15.4%) 각각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대보건설은 경기 광주시에 짓는 종합운동장의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공법을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종합운동장 건립공사는 지상 1층~3층, 대지면적 16만2천696㎡, 건축면적 2만183㎡, 연면적 3만339㎡에 1만1천132석 규모의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