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증가세다. 30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15억원을 넘는 아파트 매매 비중은 20.45%를 기록했다. 2006년 실거래 집계 공개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 15억원 초과 매매거래 비중이 반기별 20% 비중을 넘은 건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2순위 청약에서 1천548가구 공급에 7천70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균 4.57대 1의 경쟁률이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7천636명이 지원했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151㎡P타입의 72대 1이다. 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용지 17곳 사업지구에서 31필지(1만6천가구)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용지는 △하남교산 1필지(300가구) △남양주왕숙·왕숙2 4필지(2천100가구) △고양창릉 2필지(1천200가구) 등이다. 3기 신
국내 주거용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세계 평균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주거용 부동산 가격지수는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142.9(2010년=100)로 집계됐다. 집값이 2010년과 비교해 42.9% 올랐다는 의미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1순위 청약접수에 1만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분양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1천63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
상반기 서울 신축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05.8대 1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청약 시장이 과열됐던 2021년(상반기 124.72대 1,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