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1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지난달 서울지역 빌라(연립‧다세대 주택)의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총 1천456건으로 집계됐다. 6일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법원경매에 부쳐진 서울 지역 빌라 건수(월간 기준)는 지난 2006년 5월(1천475건)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
서울의 개별공시지가가 1.33% 올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3천1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33%다. 지난해에는 5.56% 하락해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왕시 고천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2023년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의 4.9% 규모다. 계약금액은 2천33억 9860만 원 규모로 HDC현대산업개발 지분 55%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49층의 아파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