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강남 첫 리모델링 수주…서광아파트 시공사 선정
현대엔지니어링이 1천992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을 맡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열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광아파트는 기존 304가구(지하 3층∼지상 20층)가 333가구(지하 7층∼지상 20층·별동 32층)로 리모델링된다. 별동 증축과 수평 증축으로 신축되는 29
하재인 기자 2024-08-11 10: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