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6천105억원으로 26.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08억원으로 17.9% 늘었다. 매출 증가는 지난해 SK그룹 내 반도체 관련 기업 2곳을 자회사로 편입하면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6천53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올랐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
일부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30%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1천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천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
대우건설은 27일 경기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이 사업은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천98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