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국·모녀 ‘3자 연합’ 법원에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신청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은 4일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3자 연합은 현재 10명으로 규정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확대하고, 신 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3자 연합을 대리하는
권태욱 기자 2024-09-04 17: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