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서며 25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 자료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01억4000만달러(약 13조83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규모로 보면 직전 4월(57억달러)이나 지난해 5월(90억
내수 침체와 미국 관세정책 등에 따른 산업 생산이 두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2.5(2020년=100)로 전달보다 1.1%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석 달째 반등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