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4년 韓생산인구 1천만명 준다…“장기 저성장 고착화”
한국 사회 전반에 ‘인구절벽’과 고령화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 20년 뒤에는 생산가능인구가 지금보다 약 1천만명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또 저출생으로 인해 오는 2060년에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보다 5배가량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6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인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승욱 기자 2024-05-06 12: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