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쇼의 진화…‘脫자동차’가 시대를 이끈다
자동차는 이제 모빌리티쇼의 주인공이 아니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자동차 제조사보다 비자동차 기업들의 존재감이 더 크게 부각됐다. 자율주행, 로봇, 드론, 캐릭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빌리티 해석이 확장되면서 전시회는 자동차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는 '탈(脫)자동차화' 흐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중장비도 모빌리티다…굴착기의 존재감 건설기계 전문기업 HD
하재인 기자 2025-04-07 10: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