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범부터 덩치 키우는 우리證…“2~3년 내 추가 M&A”
10년 만에 부활한 우리투자증권이 초대형 IB(투자은행)로 도약하기 위해 2~3년 내 2차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또 출범 5년차 연간 ROE 10%‧10년 내 자기자본 5조원 확보를 내걸고, 계열사 공동펀드를 통해 우량 PF(프로젝트파이낸싱)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5일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TP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밝혔
이현정 기자 2024-08-06 07: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