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3조원 규모 본PF 조달…내년3월 착공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복합개발사업(CJ공장 가양부지 개발사업)을 본PF로 전환해 내년 봄 착공한다. 현대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 관련 사항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가양동 복합개발은 지하7층~지상14층(3개 블럭), 연면적 76만㎡에 해당하는 대규모 업무·상업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경쟁적인
권태욱 기자 2024-10-22 17: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