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부안에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
현대건설은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에서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지 착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공급이 가능한 플랜트다.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내년 5월부터 하루 1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해 부안군 내 수소 연구시설과 충전소에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전북도, 부안
권태욱 기자 2024-05-30 16: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