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위기 삼성 반도체...파운드리 핵심인재 없어 TSMC에 또 밀려
삼성전자가 최대 위기로 치닫고 있다. 올해 1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인공지능 칩 기술 리더십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와 향후 12~18개월간 수익성이 보통일 것이라는 점이 이유다. 무디스는 삼성전자가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쟁 심화와 변화하는 시장에서 이를 실행하는데 어려움을
하재인 기자 2025-05-13 16: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