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기 직전까지 갔던 회사가 SK를 만나면서 세계 최초 HBM 개발, 글로벌 D램 시장 1위, 시총 200조원 달성 등 도약을 이뤄냈다. 이 모든 과정은 SK의 과감한 투자,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덕분이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SK는 ‘CES 2025’에서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엔무브 등 4개 관계사가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CES 2025’는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최태원 회장이 SK그룹의 글로벌 AI 혁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SK AI 서밋 2024’에서 SK가 보유한 AI 역량에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더해 글로벌 AI 혁신과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4일 밝혔다. 여기에 S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환경 혁신기술 및 솔루션 공모전 ‘2024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 및 시행중인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상 혁신기술 공모전이다. 2020년 시작해
SK그룹이 지난해 약 16조8천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이후 누적액은 약 93조원이 됐다. 사회적가치(SV, Social Value)는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완화하는데 기업이 기여한 가치를 의미하고, 경제적가치(EV
SK그룹 CEO들이 그룹 내 각 사업을 점검 및 최적화하는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 제고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