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 첫날인 지난 30일 하루 동안 1만9천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GTX-A 수서∼동탄 구간 누적 승객은 1만8천9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5시 30분 출발한 동탄발 첫
현대차 싼타페, 기아 EV3, 메르세데스-벤츠 GLB 250 등 3개 차종이 국민 투표를 통해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으로 선정됐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법적 안전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의 평가를 실시해 제작사의 자발적 투자를 유도하는 정부 주도의 평가 제도다.